겨울철 동파사고

꼭 알아야 할 예방법·대처법!

겨울철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동파사고가 증가!

동파사고는 생활의 질 및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최대한 빠른 수리가 필요합니다. 

수리비용은 누가 내야하나요?

세입자들의 경우 급한 마음에 먼저 수리를 진행하고 나면 

수리비용의 분담이 숙제로 남습니다.

동파에 대한 책임소재를 두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분쟁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은 모두 

임대주택 시설물에 대한 관리 의무가 있습니다.

세입자에게는 수돗물 틀어놓기, 기준 온도 이상 보일러 가동하기, 수도관 단열재 보강 등 

동파사고 대비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만약 충분한 예방 활동을 하지 않아 생긴 사고에 대한 책임은 

세입자가 지게 됩니다.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방법

첫번째

난방밸브를 살짝 열어놓아서 난방수 순환시키기

잘 안쓰는 방 보일러 밸브를 닫아놓으면, 난방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동파될 위험이 크다! 동파 위험도가 심각단계일 경우, 모든 난방밸브를 열어놓는게 좋습니다.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방법

두번째

보일러에 직접 단열작업하기

보일러는 보통 집에서 가장 추운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보일러실의 온도가 낮거나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을경우에는 

헌이불 등으로 보일러 주변을 덮어서 동파를 예방해야합니다.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방법

세번째

보일러 전원을 꺼두지 않고 저온으로 항시 켜둘것

보일러 전원을 꺼두면, 난방수가 흐르지 않기때문에 

동파 될 확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보일러를 저온으로라도 항상 가동시키는게 

난방비 절감면에서도 좋습니다.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방법

네번째

장기간 외출시 외출모드 사용

장기간 외출시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모드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외출모드를 켜놓고 나가야 합니다.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방법

다섯번째

밤 또는 장기간 외출 시 온수 살짝 틀어놓기

한파가 예고되면, 밤이나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살짝 틀어놓아야 합니다.

배관을 통해 따뜻한 물이 조금씩 흐르기 때문에

동파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우리 모두 꼼꼼한 동파예방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