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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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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으로 듣고 소리로 보는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겨보세요 [별의정원, 우리들, 멍뭉이]

작성자
한울타리
작성일
2023.08.24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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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3년「배리어프리영화관」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배리어프리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시각, 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

 


 

 

일시

8.24(목), 9.21(목), 11.23(목) 14:00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야주개홀)

 

 

대상

시·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무료)

 

 

관람방법 

13:30~ 선착순 입장(일반석 224석, 휠체어석 8석)

 

 

상영일정

8.24(목): 별의 정원 2019 | 한국 | 75분 | 감독 원종식 | 전체관람가

어두움을 무서워하고 엄마와 사이도 좋지 못한 사춘기 도시 소녀 수하. 별 볼일 없는 곳이라

여긴 수하리의 외갓집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 수하는 우주의 별이 담긴 어둠의 돌을 통해 

별의 정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정원사 오무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주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9.21(목): 우리들 2015 | 한0국 | 94분 | 감독 윤가은 | 전체관람가

외통리 선은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는 친구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낸다. 그러나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한다.

 

 

11.23(목): 멍뭉이 2022 | 한국 | 113분 | 감독 김주환 | 전체관람가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 그러나 결혼을 앞둔 그에게

닥친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 야심 차게 오픈한 카페가 망하고 인생 자체가 위기인 사촌형 진국.

진국은 민수의 다급한 SOS에 고심하다 루니의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고.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두형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이 이어진다.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 있는 영화들로 선정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복지시설 단체관람 시, 사전에 예약(최소 1일 전) 해주시면 무료주차권을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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