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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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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동작구 작성자 윤서영 작성일 2018.09.10 조회 1069

나는 2013년에 맨손으로 한국시집을 온 베트남 여자다.
현재는 시어머니, 남편과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금은 내 전부이지만. 한국에 처음 왔을 때에는 맨손 뿐만 아니라 낯선 나라에 살 건데 그 나라의 언어 제대로 한 말도 못 했다. '나는 여기에서 어떻게 해야 하면 잘 살 수 있은가?' 답이 없는 물음이 비행기에서 내려갈 때부터 내 머리속에 계속 돌렸다.
그날 날씨가 좋은 봄날이었는데 내 마음이 복잡했다. 남편이 따뜻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우리 잘 살자, 걱정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라고 해도 가는 길이 없는 깜깜한 앞날 때문에 내 기분이 편하지 않았다.

시집은 서울시 동작구서 시작했다. 강남처럼 부자 동네가 아니지만 살 만한 곳이다. 베트남의 가난한 시골에서 온 나는 처음 왔을 때 여기가 눈부셨다. 그 전에 있는 두러움과 걱정이 다 사라졌다. 도로에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고, 다닥다닥 붙여 지은 건물들, 아름다운 봄 벚꽃들, 맛있게 보인 한국 음식들, 항상 서둘고 바쁜 한국인들.... 베트남에 있을 때 텔레비전에만 볼 수 있었던 모든 것이 내 눈에 선해서 정말 신기했다.

낭만적인 신혼부부 생활을 보낸 지 한 달이 된 후에 남편이
우리집 근처에 있는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는 내가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남편이 센터의 회
원을 가입해 주었다. 지금은 다시 보니까 아마 그 순간부터 나의 인생이 바뀐 것 같았다. 아련하고 꿈도 없었던 삶의 목적과 꿈이 생기게 되었다.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첫인상이 아주 좋았다. 내가 상상한 것보다 완전히 달랐다. 내 상상에 센터는 사업 회사의 사무실처럼 분위기가 심하게 진지한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무실과 교육실이지만 왠지 나의 집에 들어간 느낌처럼 편했다. 아이들의 놀이방도 있고 조리실도 있으며 복도에 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하고 그 나라의 특징적인 물건도 있어서 익숙한 느낌이 생겼다. 게다가 친절하고 열정적인 센터의 직원선생님들 때문에 큰 감동을 받았다. 베트남어 통역해 준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회원가입이 잘 되었고 센터의 모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내가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왜냐하면 남편하고 대화를 잘 할 수 있게 배우려고 했는데 센터 선생님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 친절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삶이 지루하지 않겠다. 또한 남편이 센터에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이 많다고 게다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공짜가 없는 세상에서 외국인에게 교육비 부담 없이 교육을 받게 해 준 것 매우 감동한 일이다. 이런 혜택이 있은 곳은 다문화센터밖에 없겠다. 그래서 수업들을 잘 받으려면 내가 제일 먼저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 그 후부터 한국어를 배우러 일주일에 두 번 다문화센테에 다녔다. 나는 첫 수업에 많이 낯설고 한국어가 서툴러서 초급이라도 배우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한국어 선생님께서 나와 다른 친구들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친절한 마음으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셨다. 센터에서 많은 새 친구들과 사귀었다. 공부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매일 센터에 갈 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다.

그런데 수업을 들은 지 얼마 안 되다가 아이를 가졌다. 심한
입덧 때문에 더 이상 센터에 가지 못 했다. 내가 그 것 때문에 얼마나 슬펐는지 몰랐다. 남편과 시어머니께서 직장을 다니고 나만 혼자 집에 남아서 심심하고 외로웠다. 친구들과 센
터 선생님들 보고 싶었다. 선생님이 안 계셔서 혼자 한국어를 공부하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남편이 다문화센터에게 전화해서 어려움을 진술한 후에 선생님들이 도와 주셨다. 한국어 방문교육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고 하셨다. 방문교육은 선생님께서 십개월 동안 집으로 오셔서 한국어 가르쳐주시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내가 그 소식을 들리자마자 춤을 출 듯이 기뻐했다. 그러고 나서 십개월 동안 선생님과 뱃속에 잘 자라고 있는 아이과 함께 열심히 한국어 일급부터 삼급가지 다 배웠다. 덕분에 나의 한국어 능력이 늘어졌고 자신이 있게 한국말로 대화할 수 있었다.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보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하고 싶은 말, 의견과 느낌을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었다.

다문화 센터에서 한국어 교육밖에 다양한 다른 교육도 있다. 지금까지는 내가 기억이 나지 못한 만큼 수많은 유익한 교육
을 받았다. 사회적지지, 가족생활, 지역사회, 건강, 임신, 출산, 심리하고 정서에 대한 교육을 다 하면서 그 영역들의 관련된 용품까지를 지원해 준다. 좋은 세상이라는 게 멀리에 찾은 것이 필요없다. 바로 다문화센터에 있다.

내가 그 교육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수업은 요리 수업이었다. 요리 수업에는 한국의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데다가 그립고 먹고 싶은 고향 음식도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었다. 수업이지만 가족의 모임이 같았다. 따뜻하고 웃음이 가득한 수업이었다. 다문화센터의 교육이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하면서 심리도 치료받게 되었다.우리의 우울했던 기분이 없어버리고 낯선 나라에 본국처럼 편하게 잘 살고 있는 것같다.

다문화센터 없었다면 그 동안 나의 한국어 능력이 발전못 하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다. 한국어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십개월 방문교육을 다받고 나서 아이를 데리고 한국어를 배우러 센터에 열심히 다녔다. 아이가 있기 때문에 수업을 못 들을까 봐 걱정했는데 그 문제도 센테 선생님들께서 빠르게 해결해 주셨다. 센터에서 아이 돌봄 서비스가 있어서 아이를 걱정없이 수업을 듣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참석할 때에 아이를 돌 봐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그리고 그 서비스도 당연히 무료다. 아기 엄마들에게 매우 좋은 서비스다.

언어소통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더 높은 한국어 단계를 배우면서 센터의 여러 봉사 활
동도 참석했다. 첫 번째의 하는 활동은 멘토링 봉사활동이었
다. 그 다음에는 통역 봉사와 센터의 봉신단도 들어갔는데 나
에게 멘토링 활동한 동안은 예쁜 추억을 제일 많이 만들었다.
나는 멘토로서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고향이 같은 결혼이민여성 친구들에게 한국 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통역해 준 일을 했다. 센터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내가 멘티 친구들에게 한국 사회를 적응할 수 있고 나도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 활동은 우리에게도 수업이라고 하지만 자유롭게 편한 수업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책을 가지고 동네의 있는공공기관부터 커피숍, 놀이터까지 다녀갔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는 봉사 활동이었다. 그 활동이 끝난 후에 우리는 바로 친한 친구가 되었다. 다문화센터가 우리에게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베트남 친구들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었다. 피부색, 언어, 문화가 다른데 신기하게 한국어로 말하면 모두와 다 어울릴 수 있었다. 밖에서 서로에게 모르는 사이인데 센터에 들어가면 모두가 가족이 된다.
다문화센터 야말로 우리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큰 가족이다.
꿈도 없고 사는 목적도 없었던 나의 옛날보다 현제는 생각을 많이 변해졌다. 다문화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나의 현재는 어려움이 없이 한국 생활에 익숙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최근에는 센터에 하는 결혼이민자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강을 수료했다.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데다가 센터에 있는 카페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내가 상상도 못했던 바리스타 일을 지금에는 하고 있다는 것 정말 꿈 같았다. 이제는 나도 꿈이 생겼다. 다문화센터의 직원이 되고 싶은 꿈이다. 베트남어 통번역사로서 많은 고향 친구들을 도와줄 것이다. 그 친구들도 나처럼 한국에 잘 살 수 있기 위하여, 내 꿈을 이루어지기 위해 이제부터 더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야 하겠다는 결정을 했다. 모든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시집에 잘 살았으면 한다. 그렇게 되면 한국 사회의 발전하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며칠 전에 센터에서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 라는 교육을 참석했다. 강사님의 말씀 중에 '마을' 이라는 말씀을 좋아한다. 그냥 마을만 아니라 다른 깊은 의미도 담겨 있다.
'마을은 마음이다. 마음은 사람이고 사람이 몸'이라고 하셨다.
우리 마을을 지키려면 내 마음이 열어야, 내 몸이 좋아야 한다.
그리고 다문화센터도 우리 마을에 있다. 우리 마음을 열리고 우리 몸을 좋게 만들기 위해 센터가 있다. 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의 마을,나의 두 번째가족은 동작구 다문화센터를 지킬 것이다. 우리 다문화가족의 예쁜 이미지를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 인생을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다.

*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이민여성 윤서영(응우옌 티 부이)



Sửa đổi lần cuối: 9 Th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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